고려시대 때, 시중을 역임한 이제현이 제15대 숙종 때까지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술한 1357년에 편찬한 역사서이다.
정총(鄭摠)이 쓴 「고려국사서(高麗國史序)」에 “퇴임한 시중(侍中) 이제현(李齊賢)이 『사략(史略)』을 지었으나 숙왕(肅王)에 그쳤다.”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제15대 숙종(肅宗) 때까지의 역사를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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