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鑑節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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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때에 소미(小微) 강지(江贄)가 편찬하였다. 사마광(司馬光)의 《자치통감》은 294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이었는데, 이 책의 내용을 학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기 위하여 50권 15책으로 대폭 줄여서 만든 것이 이 책이다. 편년체로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통감》이라는 이름으로 초학(初學) 교재로 널리 쓰였다. 이 책은 중국 역사를 아는데 매우 좋은 자료이며, 《맹자》와 함께 문리를 틔우기 위한 교재로 많이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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