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華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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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장주(莊周)가 지은 《장자(莊子)》를 높여 이르는 말이다. 《남화진경(南華眞經)》 또는 《장자남화경(莊子南華經)》이라고도 한다. 원래 이름은 《장자》였으나 당나라 현종(玄宗)이 장자를 존경하고 숭상한다는 뜻으로 남화진인(南華眞人)이라는 존호(尊號)를 붙여주었기에 이때부터 《남화경》이라 하였다.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의 사상을 이어받아 저술된 이 책은 노장학(老莊學)을 집대성한 저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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