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충렬왕 7년(1281)에 승려 일연(一然)이 쓴 역사책이다. 단군ㆍ기자ㆍ대방ㆍ부여의 사적(史跡)과 신라ㆍ고구려ㆍ백제의 역사를 기록하고, 불교에 관한 기사ㆍ신화ㆍ전설ㆍ시가 따위를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삼국사기》에 빠진 부분을 모아서 기록한다는 의미로 삼국유사인데, 《삼국사기》에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역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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