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中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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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사서(四書) 중의 하나이다. 원래는 《예기(禮記)》 안에 들어있었던 하나의 편명에 지나지 않았지만 주희(朱熹)가 꺼집어 내어 사서(四書)에 포함시킴으로부터 유학자들에게 중시 받게 되었다. 공자의 제자 증삼(曾參)이 지었다. 내용은 명명덕(明明德), 신민(新民), 지지선(止至善)의 삼강령(三綱領)과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팔조목(八條目)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교의 기본 이념의 핵심을 담고 있어 성리학자들이 매우 중시하였다. 이 책은 《대학》에 장구를 나누고 주석을 붙인 주희(朱熹)의 《대학장구(大學章句)》이다.

중용은 사서(四書)의 하나로.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가 지었다. 《예기(禮記)》 안에 들어있었던 하나의 편명에 지나지 않았지만, 주희(朱熹)가 꺼집어 내어 사서(四書)에 포함시킴으로부터 유학자들에게 중시 받게 되었다. 중용의 덕과 인간의 본성인 성(性)에 대하여 언급한 것으로 유교의 서책 중 가장 심오한 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중용》에 장구를 나누고 주석을 붙인 주희(朱熹)의 《중용장구(中庸章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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